잡지 표지 삽화 작가1 일러스트의 신! 조지프 크리스천 레이엔데커 ( J.C. Leyendecker) 20세기 초 미국의 전설적인 일러스트레이터 J.C. Leyendecker (조지프 크리스천 레이엔데커). 빳빳한 칼라깃의 셔츠를 입은 채 강한 턱선을 자랑하는 남성 캐릭터 “Arrow Collar Man” 의 창작자로서 당시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잡지인 에만 300개 이상의 표지를 그려냈다고 한다. 의 표지 작업을 45년(거의 반세기!) 동안 했다고 하니, 그야말로 미국 일러스트레이션의 황금기를 이끈 주역이라 할 만하다. “I began working for The Saturday Evening Post in 1916,” wrote Norman Rockwell, “and Leyendecker was my God.” ("에 1916년 부터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시작했는데, 레이엔데커는 나의 신이었다", .. 2020. 9. 28. 이전 1 다음